🤯 1분 만에 맥북 사이드카 연결 오류 '완벽' 해결하고 듀얼 모니터 환경 구축하는 초
간단 비법 대공개!
목차
- 사이드카란 무엇인가?
- 사이드카 사용 전 필수 점검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및 기본 설정)
- 장비 호환성 확인
- 기본 연결 환경 설정 (Wi-Fi, Bluetooth, Handoff)
- Apple ID 및 이중 인증 확인
- 가장 흔한 사이드카 연결 오류 유형 및 초간단 해결책
- 오류 코드 (-455) 발생 시: '앱' 충돌 문제 해결
- 연결 기기에 아이패드가 표시되지 않거나 끊길 때: 연결 안정성 확보
- 유니버설 컨트롤과의 충돌 해결
- 유선 연결을 통한 최강의 안정성 확보 방법
- 사이드카 연결 후 유용한 추가 설정 (디스플레이 정렬, 사이드바/터치바 표시)
1. 사이드카란 무엇인가?
사이드카(Sidecar)는 애플의 macOS 및 iPadOS 운영체제에 내장된 강력한 기능으로, 아이패드를 맥(Mac)의 보조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기능은 별도의 유료 앱이나 복잡한 설정 없이, 무선(Wi-Fi, Bluetooth) 또는 유선(USB 케이블)으로 맥북과 아이패드를 연결하여 듀얼 모니터 환경을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아이패드를 확장 디스플레이로 사용하여 작업 공간을 넓히거나, 맥북 화면을 미러링하여 프레젠테이션 등에 활용할 수 있어, 휴대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극대화하는 핵심 기능입니다. 그러나 간혹 발생하는 연결 오류 때문에 사용자들을 답답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 글은 이러한 연결 문제를 쉽고 빠르게 해결하고 안정적인 사이드카 사용 환경을 구축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2. 사이드카 사용 전 필수 점검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및 기본 설정)
사이드카 연결 오류의 대부분은 시스템 요구 사항이나 기본적인 연결 환경 설정이 충족되지 않아 발생합니다. 복잡한 해결책을 시도하기 전에 다음의 필수 점검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쉬운 해결의 첫걸음입니다.
장비 호환성 확인
사이드카는 모든 맥과 아이패드 모델에서 지원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용 중인 맥과 아이패드가 이 기능을 지원하는 최소 시스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macOS와 iPadOS 버전이 필요하며, 특정 구형 모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기본 연결 환경 설정 (Wi-Fi, Bluetooth, Handoff)
무선 연결을 사용하려면 맥과 아이패드 모두 다음 세 가지 조건이 활성화되어 있어야 하며, 안정적으로 작동해야 합니다.
- Wi-Fi 활성화 및 동일 네트워크 연결: 두 기기 모두 Wi-Fi가 켜져 있어야 하며, 반드시 동일한 Wi-Fi 네트워크에 연결되어야 합니다. 특히 Wi-Fi 주파수(2.4GHz 또는 5GHz)까지 동일하게 맞추는 것이 연결 안정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 Bluetooth 활성화: 두 기기 모두 블루투스가 켜져 있어야 합니다.
- Handoff 활성화: 이 기능이 켜져 있어야 기기 간의 연속성이 보장됩니다.
- Mac: 시스템 설정 (또는 시스템 환경설정) > 일반 > AirDrop 및 Handoff에서 '이 Mac과 iCloud 장치 간에 Handoff 허용' 옵션이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 iPad: 설정 > 일반 > AirPlay 및 Handoff에서 'Handoff'가 켜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Apple ID 및 이중 인증 확인
사이드카는 사용자 간의 연속성을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다음의 Apple ID 관련 조건이 필수적입니다.
- 동일한 Apple ID 로그인: 맥과 아이패드 모두 동일한 Apple ID로 로그인되어 있어야 합니다.
- 이중 인증 사용: 보안상의 이유로 두 기기에 사용된 Apple ID에 이중 인증(Two-Factor Authentication)이 활성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3. 가장 흔한 사이드카 연결 오류 유형 및 초간단 해결책
기본 설정을 모두 확인했음에도 연결 오류가 발생한다면, 소프트웨어 충돌이나 일시적인 시스템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은 흔히 발생하는 오류와 그에 대한 쉽고 빠른 해결책입니다.
오류 코드 (-455) 발생 시: '앱' 충돌 문제 해결
간혹 '아이패드에 연결할 수 없습니다. 기타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455)'와 같은 메시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오류는 특정 미디어 관련 앱과의 일시적인 충돌 때문에 발생한다는 보고가 많습니다.
- 해결 방법: 현재 Apple Music (애플 뮤직) 또는 AirPlay와 관련된 미디어를 재생 중이거나 백그라운드에서 실행 중인 경우, 해당 앱을 완전히 종료해 줍니다. 단순히 창을 닫는 것이 아니라,
Command + Q키를 사용하여 앱을 완전히 종료하거나, 강제 종료 후 다시 연결을 시도하면 즉시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결 기기에 아이패드가 표시되지 않거나 끊길 때: 연결 안정성 확보
아이패드가 연결 가능한 디스플레이 목록에 아예 나타나지 않거나, 연결이 되었다가도 갑자기 끊기는 문제가 자주 발생합니다.
- 두 기기 모두 재시동: 가장 기본적인 해결책이지만, 시스템의 일시적인 오류를 해결하는 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맥과 아이패드 모두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서 시스템 캐시를 초기화합니다.
- Apple ID 로그아웃 후 재로그인: 간혹 Apple ID 세션에 문제가 생겨 연속성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두 기기에서 Apple ID를 로그아웃했다가 다시 로그인하여 인증 세션을 초기화해 줍니다.
- 인터넷 공유/개인용 핫스팟 비활성화: 아이패드에서 '개인용 핫스팟'이 켜져 있거나, 맥에서 '인터넷 공유'가 활성화되어 있으면 사이드카 연결이 방해받을 수 있습니다. 두 기능이 모두 비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 다른 블루투스 기기 연결 해제: 맥에 너무 많은 블루투스 기기가 연결되어 있으면 무선 연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블루투스 기기의 연결을 일시적으로 해제해 봅니다.
유니버설 컨트롤과의 충돌 해결
macOS Monterey 이후 버전에서 도입된 유니버설 컨트롤(Universal Control) 기능이 사이드카와 충돌을 일으켜 연결 오류를 발생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 해결 방법: 유니버설 컨트롤 기능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한 후 사이드카 연결을 시도해 봅니다. 연결이 성공한 후 다시 유니버설 컨트롤을 활성화하면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기능은 시스템 설정 (또는 시스템 환경설정) > 디스플레이 > 유니버설 컨트롤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4. 유선 연결을 통한 최강의 안정성 확보 방법
무선 연결을 시도했을 때 연결 끊김이나 지연(딜레이) 문제가 계속된다면, 유선 연결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안정적인 해결책입니다. 유선 연결은 무선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아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연결 방법:
- 아이패드와 맥북에 호환되는 USB 케이블 (C to C, C to Lightning 등)을 사용하여 두 기기를 직접 연결합니다.
- 처음 연결 시 아이패드에서 '이 컴퓨터를 신뢰하겠습니까?' 메시지가 나타나면 '신뢰'를 탭하고 맥북 암호를 입력합니다. 이 과정은 아이패드가 맥을 신뢰하도록 설정하는 필수 단계입니다.
- 이후 제어 센터 또는 시스템 설정 > 디스플레이를 통해 아이패드를 선택하여 사이드카를 활성화합니다. 유선 연결은 무선 연결 조건(Wi-Fi, Bluetooth)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작동합니다.
5. 사이드카 연결 후 유용한 추가 설정 (디스플레이 정렬, 사이드바/터치바 표시)
연결에 성공했다면, 사용자의 작업 환경에 맞게 디스플레이 설정을 최적화해야 합니다.
- 디스플레이 정렬: 아이패드를 맥북 화면의 어느 쪽에 배치했는지에 따라 마우스 커서의 이동 방향을 설정해야 합니다.
- 시스템 설정 > 디스플레이에서 아이패드 화면 아이콘을 클릭하고, 정렬 버튼을 누르거나, 화면 아이콘을 맥북 화면에 상대적인 실제 위치에 맞게 드래그하여 배치합니다. 이렇게 해야 마우스 커서가 자연스럽게 두 화면을 오갈 수 있습니다.
- 사이드바 및 터치바 표시 설정: 아이패드 화면에 사이드카 기능 전용 사이드바(Sidecar Sidebar)나 터치바(Touch Bar)를 표시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시스템 설정 > 디스플레이에서 아이패드를 선택한 후, 사이드바 표시 및 Touch Bar 표시 옵션을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애플 펜슬을 자주 사용한다면 사이드바를 활성화하여 기능 버튼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확장 또는 미러링 선택: 아이패드를 독립적인 보조 모니터로 사용할지(확장), 맥북 화면과 동일하게 복제할지(미러링)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설정 역시 시스템 설정 > 디스플레이에서 아이패드를 선택한 후 '확장' 또는 '미러링' 옵션을 통해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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